에프터 케어(After care)의 중요성 및 필요성
에프터 케어란?(After care)
에프터 케어를 크게 2가지로 나눈다면 신체적 에프터케어, 정신적 에프터 케어 있습니다.
-신체적 에프터 케어
즉 육체적 상해와 플레이 후 체력 고갈 등등..
-정신적 에프터 케어
드롭이나 자존감 하락 및 플레이 후 긴장상태 등등..
플레이가 중단되거나, 플레이 이후 휴식을 취할 때 자연스럽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단 세이프 워드로 중단되었을 경우 빠르고 정확한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가벼운 포옹, 신체 접촉, 수분 및 당 보충, 의료품 사용, 얼음찜질, 솔직한 대화 등 수많은 에프터 케어 방식 있습니다.
처한 상황, 시기, 심리상태에 따라 매번 상황이 달라지기 때문에 많이 복잡할 수 밖에 없는데 최우선적으로 알맞은 애프터케어를 생각하고, 준비된 상태에서 실행에 옮기는 것이 올바릅니다.
파트너끼리 책임감을 가지며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 에프터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에프터 케어라고 하여 바텀 포지션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며 탑, 바텀 포지션 구분 없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탑 포지션
플레이를 시작하기 전에 어떻게 어떤 식으로 상대방을 에프터케어를 할지 미리 알고 숙지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격한 플레이가 끝난 후 또는 세이프 워드로 플레이가 중지되었을 때 드롭이 오지 않았는지 상대를 정신적으로 보듬어주며 안정감을 찾아주거나 세심히 관심을 가져 상처가 난 곳 있으면 몸의 상처를 관리해 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자기 자신에게도 애프터케어가 필요로 합니다. 탑 포지션은 도움이나 케어가 필요 없는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도 마찬가지로 성향자 이전에 인간이며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초보뿐만이 아니라 경험이 많은 탑 포지션도 플레이 도중에 초책감을 느끼는 모습이 흔하게 발견됩니다.
바텀 포지션
플레이 도중(세이프 워드를 사용한 경우)이거나 플레이가 끝난 이유에는 탑 포지션에게 자신의 몸 상태를 명확하게 표현하고 플레이 중 좋았던 부분, 불편했던 부분 등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에프터케어를 받을 때는 주의할 부분 있는데 케어를 위해 지시하는 사항은 최대한 즉시 따라서 자신의 몸 상태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합니다.
또한 플레이 이후 여운을 즐기기 어려운 상태가 있습니다. 탑 포지션 또한 애프터케어가 필요로 한순간이 있기 때문에 힘들어 보이는 상대에게 애교 있는 모습 보여주거나 상대방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모여 탑 포지션의 드롭을 막을 수 있으며 바텀 포지션이 익혀야 할 애프터케어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정신적 에프터 케어는 플레이 후 의무적으로 상시 진행되어야 하며
신체적 에프터 케어는 플레이의 따라 필요성이 발생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변하지 않는 것은 어떤 플레이를 하든 상황에 알맞게 에프터 케어가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할 "사항"입니다.